커피 원산지 브라질에 대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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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

전 세계 커피 생산의 약 30% 이상을 차지하여 세계커피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산지로 커피 생산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.

커피의 최대생산국이면서 자국내에서 50%를 소비하는 동자국 내의
소비 또한 활발한 지역입니다.

대부분 기계수확을 하는데 이는 농장의 규모가 매우 큰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.

맛의 특징은 뚜렷한 개성을 나타내기 보다
는 중성적인 커피로, 다른 산지의 커피와 잘 어울려 블랜딩에 베이스로 많이 쓰입니다.

국가명: 브라질연방 공화국
(Federative Republic of Brazil)
수도: 브라질리아(Brasilia, 260만명)
면적: 약 851만㎢ (한반도의 약37배)
인구: 약 21,086만명 세계5위

또한 많은 양의 커피가 생산되어
다양한 가공법의 커피를 접할 수 있으며,
주로 내츄럴과 펄프내츄럴 가공이 많다.
이는 습도가 적은 기후적 여건과
관련이 있어 보인다.

미나스 제라스주가 최대 커피 생산지역으로 브라질 생산량의 약 45%가 이 지역에서 생산된다.
산토스 지역이 대표산지이며, 또한 세하도(Cerrado) 지역은 미나스
지역 중 신흥커피 재배지역이다.

등급을 분류하는 방법은 결점두의 수로, 일반적으로 300g의 샘플을 기준으로 하여 결점두가 몇 개 섞여있는지에
따라 분류하는 것이다.
No. 2 : 4 개, No. 3 : 12개, No. 4 : 26개, No. 5 : 46개, No. 6 : 86개이다.